정말 이거 60년대 시골 이동 가설 영화극장 동네에 들어 온 것 같습니다<br />
저 건물이 현재의 2호관 주로 공대생들이 이용한 건물인가 보지요<br />
그때 저 대학신무사 있을때 전설처럼 전해 오는 선배기자들 말 왈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구두 없이는 인하대 발을 못본인다고 하더군요<br />
제물포 역에서 내려서 독쟁이 고개 넘어서 다니던 그길 지금도 아련합니다<br />
돌아가는 길에는 제법 그당시 포장마차집에 들어 앉아서<br />
막걸리 한잔 걸치고 천하를 논하면 기분 뽕 가뿌렸는데 그래서 그 술맛 지금도 쬐끄이 생각이 납니다<br />
우리 민호 후배가 급한일 끝나면 꼭 추억의 갤러리를 개설하고 그때 그시절의 정감을 같이 한번 나누어들 보시지요<br />
<br />
기대하시라 고대하시라 개봉박두<br />
자 인하동네 양반들 오늘 저녁 밥 다 잡수시고 나서 동네 공터에 오시면 울고넘는 박달재와 내일 밤은 홍도야 우지 마라 개봉 개봉 또 개봉 박두, <br />
돈 없으시면 보리쌀로도 대체 가능 ㅋㅋㅋㅋ

  추억의 독쟁이 고개 <br />
비오는 날이면 울고넘던 고개<br />
고개 양옆 따닥 따닥 붙은 판자집들에서는<br />
질퍽한 그길을 교복입고 빵모자 쓰고 가는<br />
우리를 그래도 선망의 눈길로 처다보던 그 눈망울들...<br />
세월이 유수 같구나<br />
박 후배! 맞아요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그 유행어

  임선배님<br />
저 항공 사진이 70년대 모습하고 상당히 다름니다. <br />
잘 해독이 안됩니다. 저 플라터너스 나 있는 길이 정문(구정문) 이고 아직 현재의 일호관이 들어 서기 전인가 보죠. 그리고 동그란 땅이 이제는 공장지대인지?<br />
하여간 시대가 가니 우리 다닐때만 눈에 익어서 누구 잘 아시는 분 과거와 현재를 비교 설명했으면 좋겟습니다

  홍 후배님 !<br />
먼저 뉴욕지부 동문 회장이 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br />
둥그런 땅 오른쪽 플러터너스 나 있는 길이 정문이고 중앙 사거리 바로 좌가 금붕어가 뛰놀던 인경호이고<br />
바로 위가 본관 (현 일호관??)이고 본관 왼편으로 조금 떨어저있는 두 동이 기숙사 <br />
본관 우편 2 동이 부속 한독실업학교이고 그 아래가 화공관,우편이 기공관(70년도쯤  부속중학교)<br />
기공관 바로 아래3동이 초급대학이었고 그 좌편 3동이 여러과가 혼합으로 썼던 동입니다<br />
그리고 둥그런 땅은 우리 당시 종합 운동장을 만들 계획이었던것으로 기억이납니다<br />
홍 회장님 60년대와 70년대 많이 다를것입니다 ,현재는 더욱 모릅니다<br />

  와.... 감동하고 갑니다.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외국곡 에 가사 ------차중락노래 : <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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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br />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9pt"><EMBED style="WIDTH: 324px; HEIGHT: 44px" src=http://pjw25.com.ne.kr/Music/GoneWithLeaf.mp3 width=324 height=44 type=audio/mpeg loop="-1" autostart="true"> <BR></SPAN></P></TD></TR></TBODY></TABLE></DIV></TD></TR></TBODY></TABLE></DIV><br />

  ---- you raise me u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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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3곡이니  골라드세요./ 낙엽따라/ You  raiseme up / 이곡 제목 ; 하늘에서 온 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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