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수준원점
임성택
2006.05.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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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동문께서 모교방문시 잘 찍은 수준원점을 보고는 60년대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보는
추억에 잠기어 보았습니다
앨범을 열어보니 옛 화공관 뒷옆에 있었기에 그 앞풀밭에서 노닥거리던 옛날이 그리워지구려
사진#1은 수준원점 앞에서 폼잡은 졸업동기들인 60/61학번 복학생
사진#2는 실험후 망중한을 즐길때-앞 왼편 두번째가 본인올시다
앨범에서 Close-up lens 없이 찍다보니 사진이 흐리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6
박 영원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저 늠늠 했던 젊은들이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러고<br />
인생이란 슬퍼게 보면 한이없을 것이고...<br />
<br />
그러나 선배님은 신앙안에서 날로 새로워지실 것이고<br />
저는 아직도 구름을 찿아 헤매고 있습니다<br />
<br />
아침 골프 나서면서 한자 생각나는대로 감회에 젖어 보았습니다
임성택님의 댓글
선착 댓글 감사합니다<br />
그런데 추억의 갤러리를 Open 한지도 상당히 오래된것 같은데 말이여<br />
추억들이 무소식이라 <br />
있는없는 재주를 부리는것 같아 미안도 하군만<br />
성민호님의 댓글
임성택님의 댓글
좋은 Inf.주셔서 감사합니다 - 꽃모양 아이콘이 있네요<br />
이래저래 인하옥이 효자노릇 단단히 하는군요<br />
다음번엔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
돼랑님의 댓글
연수 끝이 났나 보지..?<br />
낼 볼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