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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추억의 인하인

24년만에 만난 동문 문재호(전자 78)

최고관리자 레벨
2011.07.20 06:23 3,137 1

본문

어제는 뉴욕을 가족과 함께 방문한 문재호 동문을 Saddle Brook에 위치한 Holiday Inn에서 만났습니다

문 동문이 대우통신에 갖 발령방아 뉴저지와 미시간에서 Cad Cam System에 대한 연수를 받기위해 방문 했을때(1987년 가을) 박종수 동문이 그당시 대우에 근무하면서 찿아 가보라는 연결로 만남이 이루어졋 드랫지요

 

그때 뭘 알지도 못하면서 뜨들었던것 같은데 어제 만나지 저가 많은 조언을 해 주어서 과감하게 해외기업체에 도전해서 오늘의 자신이 있었던것 같다고 , 그대로 직장생활에 안주 했더라면 글쎄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는 회고등으로 밤이 늦도록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문동문은 현재 이스라엘 회사의 한국지점장으로 잘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IT관련쪽으로요

영어를 조금만 더 잘해도 좀더 나은 position 에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토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당시 연수와서 못한 영어지만 해외회사에 지원했기에 오늘날 자신만의 커리어를 개발해 온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문동문과의 만남은 거의 불가능할 뻔 했더랬는데 최근에 Likned Inn에  연결되면서 다시 Contact이되었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네요. 오늘 맨하탄 관광이후 돌아가기로 되어 있는 우리 문동문 나머지 일정 잘 마치고 돌아가길 바랍니다

 

인연이란 이런건가요?

 

 

박명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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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1.07.22 06:59
<p>차 도우미님. 여기에 글을 쓰니 게시판에 안보이네요</p><p>글쓴지 닷새 지내도 한사람도 &nbsp;못찿아 오네요</p><p>어디에 썻는지 아는 소생외에는 아무도</p><p><br /></p><p>인하옥 정말 요즈음 완존히 벼랑끝이네요</p><p>얼마나 덥소 그 동네는</p><p><br /></p><p>아침 일찍 백도를 넘나드는 맨하탄으로 갑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