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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낭비한 죄!임동섭 에콰도르 선교사‘앙리 사리에르(Henri Antonin Charrière)는 1906년 남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이 나이 11세 때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그는 1923년(18세) 프랑스 해군에 입대했습니다. 제대 후 파리 몽마르트르에서 포주 노릇을 하는 등 하층생활을 했습니다.1931년(25세) 그는 몽마르트르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근처에서 한 포주가 살해되었습니다. 그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는 혐의를 강력히 부…
에콰도르 선교일지(57)선교지에서 받은 생일축하!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강의는 오후 5시 45분에 끝났습니다. 이 선교사님이 차를 빌려주셨습니다. 에콰도르에 오기 전에 ‘Google Map’을 다운받아 놓았습니다. 한 달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 지도는 Off line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Navigation 기능도 있습니다. 숙소로 가기 전에 '보스케‘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내일 아침에 먹을 우유와 요구르트를 샀습니다. 숙소의 주차장에 들어가려면 정문에 있는 경비원에게 부탁을 해야 …
에콰도르 선교일지(47) 준비해주시는 하나님!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에콰도르 한인선교사 연합회’ 총회가 2016년 11월 15일(화) 오전 10시에 열렸습니다. 장소는 ‘산마루’ 한국식당이었습니다. 중요한 안건은 세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지진지역 교회복구 건이었고 두 번째는 성탄절 행사 준비 건이며 세 번째는 임원 선출 건이었습니다. 11월 15일 저녁 민용기 선교사님 부부와 저는 이진호 선교사님의 차로 키토 공항으로 갔습니다. 민 선교사님 부부와 플로리다까지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되었습니다. 저녁 늦은 비행 편이었습니다…
에콰도르 선교일지(37) 생각하면 실현된다!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에콰도르에 가기 전에 몇 가지 준비할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 혼자 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준비해야 했습니다. 제일 먼저 목록에 올라온 것은 물휴지였습니다. 이제까지는 작은 수건 30여장으로 오펠리아 시장 200여명의 어린이들의 얼굴을 닦아주고 있었습니다. 수건 한 장으로 여러 명의 얼굴을 닦아주다 보면 수건은 금세 까만색으로 변합니다. 일회용 물휴지를 사용하면 위생적이며 편리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콰도르에서 공산품을 사려면 미국의 3배…
에콰도르 선교일지(27) 스스로 제한을 두면 강해진다!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에콰도르 한인선교사 연합회’ 월례회 후 가까운 커피 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자연스럽게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앉았습니다. 아무래도 사적인 이야기는 동성끼리가 편한 모양입니다. 개인적인 기도제목들을 나누고, 선교현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자녀들의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신문사에 칼럼을 기고하기 위해 책상에 앉았습니다. 에콰도르의 인터넷 수준이 낮은 편이지만 WiFi가 연결되니 에콰도르의 …
에콰도르 선교일지(17) 정글미션의 디딤돌인 젊은이들!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키토에서 떼나(Tena)까지는 115마일(183km)입니다. 차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키토는 해발 9,350피트(2850m)이고, 떼나는 2,000피트(600m)입니다. 꾸불꾸불한 산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조금씩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 좌우에 산들이 병풍처럼 서있었습니다. 정글로 가는 길이므로 산들이 완만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절벽 같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고도가 높은데도 나무들이 울창했습니다. 산 중턱 여기저기에 폭포들이 있었…
에콰도르 선교일지(7) 건물보다 사람이 먼저다!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에콰도르에서 드리는 첫 번째 예배를 ‘은혜 충만 선교교회’에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예배였습니다. 통역 자가 없으니 답답했습니다. 찬양 팀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었는데도 회중석에는 7명뿐이었습니다. 찬양이 시작된 지 20여분동안 한분 두 분 들어오시더니 80명쯤 참석했습니다. 찬양 소리가 너무 커서 부담이 되었지만 이곳 성도님들은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찬양하였습니다. 에어컨은 없고 …
벚꽃과 함께, 활짝핀 봄날씨에 몸과 마음을 던져서, 아지랑이 기운을 받는 건강한 삶의 대열에 동참 합시다. 진해 군항제 '여좌천'1.5km의 꽃터널이 이 여좌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다 인터넷에서진해 꽃축제 또는 진해 군항제를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이 바로 이곳.진해 시내 곳곳마다 축제 분위기. 해군 기지사령부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사랑을 나눌 줄 알고베풀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작은 것이라도 아끼고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마음가짐 입니다.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살아가려…
나이 들어 대접 받는 7가지 비결 ]편안하게 잘 죽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품위 있고 고상하게 늙어가는 일이라고 한다.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 '존경 받는 노후'를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투자와 훈련이 필요하다.■ Clean up :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 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 된다.■ Dress up :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한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
IT InsighTIT 세상 적응을 위한 7가지 계명빛의 속도에 가까운 ‘IT의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IT의 진화’에 대비할 수 있는 ‘7계명’을 소개한다.기사입력시간[207호] 2011.09.0609:46:52조회수8086임정욱 (라이코스 CEO)지난주 우리 회사에서 6년 동안 근무한 한 나이 지긋한 매니저가 퇴사했다. 그가 담당했던 업무는 인터넷 광고 운영. 광고주, 광고 대리점과 연락해서 우리사이트에 인터넷 광고가 무난히 게재되도록 하고 그 결과를 경영진에게 보고하는 일이었다. 그가 떠나기 전 작별 인사를 나눌 때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