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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진출한 인하인의 Color, 특성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성실함’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는 인하의 졸업생들이 각계각층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열과 성을 다하는 자세를 지니고 있다는 칭찬의 말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더욱이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학생들의 취업 등 진로가 타대학에 비해 우수한 것을 보면 그동안 인하의 선배들이 쌓아 온 사회적 평판과 성실함의 덕을 후배들이 받는 것이고 우리 인하가 계속 발전해 나가는 원동력이기에 스스로 축하할 만한 일입니다. 각계 각층의 여러 훌륭한 동문 중 오늘은 이호(78, 토목)…
오는 9월 16일(수), 9월 23일(수) 2회에 걸쳐 교육방송 EBS 프로그램인 'CEO 특강'에 본교의 자랑스런 동문인 비트컴퓨터 조현정 대표(전자,78)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조현정 대표는 ‘벤처’라는 용어조차 없던 대학 3학년인 1983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벤처기업이자 소프트웨어 회사인 비트컴퓨터를 창업했습니다. 이후 발상이 다른 방식으로 전문분야 개척과 경영으로 IT업계를 선도해온 그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컴퓨터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의 떠오르는 별’로 소개되었고, MBC에서 방영되었던 ‘성공시대’의 11번째 주인공…
어렵사리 정보를 받았는데요 독립기념일날 인하장 인턴들과 몇 가족이함께 뉴저지 해변으로 조개잡이와 해수욕을 갑니다 장소는 뉴저지 OCEAN CITY(GSP EXIT 30번) 근방입니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 11시 30분이므로 포트리 인하장에서 8시 20분에는 출발해야 조개를 잡을것 같아서 늦어도 8시20분에는 출발입니다.(중간에서 직접 가실분은 바로 가셔도 되구요) 연휴때 별 갈곳 없는 가장님들 같이 조인하시길 바라고 남자들은 가족들 즐기게 나두고 우리끼리 한 라운드 돌라고 합니다 음식은 아마 해변가라 COOKING이 안될 것입니…
지난 화요일 부터 신문이나 한국 케이블 TV( MK & TKC) 그리고 라디오 코리아에 제가 MTA Car Inspector 취업 설명회 기사를 내 보냈읍니다. 저희 동문들 중에 또는 타 대학 동문 , 친척, 주변의 친구등 아시는 분들에게 이 소식을 급히 전해 주십시요. 현재 저와 변사열(69 전자) 선배님과 함께 일하고 있읍니다.아래에 제가 쓴 신문 기사내용을 Copy해 올립니다. 만일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저희 동문의 전화만 받겠읍니다. 그외 아무에게도 제 번호 알려주지 마십시요. 너무 많은 문의 전화가 와서 제가 일을 못 할…
이국 머난먼 땅에서 인하인을 만나서 이유없이 반갑지 않습니까? 오늘 캠퍼스커플인 두 인하인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주인공들은 BAYSIDE에서 이노피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원기, 승민 부부입니다 85학번 사학과 출신입니다 학원 수업이 주로 밤에 끝나고 토요일 도 하기에 행사에 참석하기가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못한것 같습니다 듣고보니 앞으로도 행사 참여가 쉽지 않겠군요 후러싱, 베이사이드쪽 동문님들은 우리 김동문네가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 잘 이용/선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알고 보니 버지니아 대에서 강의중인 우리 노철영 …
오늘은 우연히 youtube의 골프section을 보다가 동싸이트에 뜨 있는 대학가요제 곡들을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희소본능이 있듯이 복학후 70년대말 인하 캠프스에서 자주 듣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새삼 본관앞 노랗게 물던 캠퍼스의 가을 생활이 그리워집니다. "캠퍼스 잔디 위에 찬바람 날리면 ~~ " 뭐 그런노래 그게 날이 갈수로인가요? 그 가수도 일찍 요절 했다네요. 특히 그 중에서도 그당시 기숙사에는 지방곡곡에서 모인 인하들이 올망졸망 추억을 만들며 살았습니다 그때 MBC 대학가요제가 막 시작되…
어느 분이 보내주신 글인데 지혜가 담겨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옛날에 고집센 사람 하나와 똑똑한 사람 하나가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 났는데 다툼의 이유인 즉슨, 고집센 사람이 4x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x7=28이라 주장했습니다. 둘 사이의 다툼이 가당치나 한 이야기 입니까..?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
뭐 속된말로 우리가 남이가 하는말을 자주 듣습니다 가까운 동네 인하인들이 모인다는데 모른척 하기가 뭐하지들 않습니까? 17일 필라지부 신년회 모임이 있는데 같이 가실분들을 좀 찿아 보고 싶네요 내친김에 따뜻한 지방으로 내려 가므로 어울려 공도 한번 치면 좋을듯 한데 즉 필라근방에서 낮에는 한라운드 돌고 , 날씨가 좀 안좋기는 하지만 우리가 어디 날씨 보나요 웬만하면 두들기는데 누구 꾼들 좀 없소? 관심있으신 분들 한자 ...
우리 인하대학교 동문 중 가장 많은 기부를 했던 최동문이 최근의 환율과 주식 시장의 붕괴등으로 본인의 회사에 투자했던 지인들에게 손해를 끼치게 된데 대한, 도덕적 자괴감으로 자살로서 생을 마감했다는 가슴아픈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학 소식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기부금을 모교에 Donation했는지를 읽히 알고 있습니다. 기사는 그 분이 평소 이익금의 5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자세로 살아 왔다는 것과인하대에는 거의 12억 5천만원 정도를 기부했다는 내용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 아침 잠시나마 숙연한 …
안녕하세요? 이번 워싱턴지역의 가을 야유회를 준비하면서 신문 광고를 보시고 한 분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절친한 친구분을 찾으신다구요. 찾고 싶은 사람은 엄일준, 기억상으로는 76 건축과로 뉴저지에 살고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찾으시는 분은 '홍주표' 라는 분으로 혹시 뉴욕/뉴저지에 사시는 둥문께서 '엄일준'동문의 연락처를 알고 계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엄일준 동문님께서 직접 이 글을 보시고 연락을 주시면 더욱 좋겠구요. 간절히 찾고 싶어하는 분의 소망을 위하여 이 글을 보신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