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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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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0/ 게시물 - 2139 / 22 페이지 열람 중

'통합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뉴욕지부 09 춘계 골프대회 시상원칙 및 규정

    [ 진행 규칙 및 시상 안내 ] □ 진행 규칙 1. Stroke Play Net Competition 2. “O.K.” within one putter’s length allowed 3. “Mulligan” not allowed 4. Penalty 적용 (1) 무벌점 - Fairway에서 Lost된 것이 분명하다고 인정된 경우 - Fairway상의 Casual Water, Cart Path, 또는 맨땅에 있는 볼을 Drop한 경우 - Fairway에 파묻힌 볼을 꺼내어 Drop한 경우 (2) 1벌점 - Unpl…

    박명근 2009-03-31 13:31:47
  • CRO-Letter 2009년 새해인사와 행복과 리스크 안내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CRO-Letter 인사 드립니다. 그 동안 두 가지 일을 하느라고 정기적으로 레터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첫째는 최근의 경제위기를 타개하고 이런 위기에도 망하지 않는 조직을 경영하기 위한 방안을 위해 '기업리스크관리'에 관한 책을 집필했습니다. 1월 중순에 탈고 했고 책은 3월 20일 경에 출간 될 예정입니다. 둘째는 서울디지털 대학 2009년 봄학기에 '행복과 리스크' 라는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30분짜리 강의 42의 강의안을 1월말에 완성하였습니다. 작업량이 무척 많아서 구정…

    김중구 2009-02-02 18:15:18
  • **제2회 와싱톤주 한인의날 사회자들(1/17/09)**

    장용석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소수민족으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대단한 자부심을 갖게하는 아주 중요한 행사(1/17/2009)를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갖게 하였음을 자축합니다. 사진 설명: 한순승(시애틀 한인회 사무총장 역임, KAPS 창립), 송상미(KAPS 창립), 장용석 회장(한인회를 위한 대단한 일꾼)

    한순승 2009-01-19 13:20:14
  • 2009 신년 인하동문 겨울골프 출정기

    어제는 우리 동문(김승태, 이용우, 박명근)들이 어울려 추위를 뚫고 신년 골프신고식을 가졌습니다 타마락 골프장이라는 동네를 목표로 내려갔더니 아 글쎄 페어웨이에 하얀눈이 그대로 깔려 있구, 그 중간에 얼음도 쫘아악 깔려 있는데 그 속을 의지의 한국인들이 상당히 조심 조심 공을 치고 있는데 우린 암만 봐도 엄두가 안나길래 목표를 다시 더 남으로 남으로 ....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 Exit 67 번 까지 달려서 Ocean Acres CC라는 곳에 12시 30분에서야 도착, 허급지급 채를 내리고 클럽하우스를 향하는데 주위의 송림사…

    박명근 2009-01-04 21:16:14
  • 김중구 CRO-Letter (9) 비즈니스 천재들의 문제해결법 (080502)

    관리자 주 하기의 필자 김중구 동문은 본교 경영 75 학번으로서 현재 교보증권의Risk Management 부사장입니다 우리나라 기업경영의 Risk Management 분야의 일세대에 속하고 권위자 입니다. 최근 자신의 느낀바를 게재하고 있기에 동문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되어 게재하오니 일독을 바랍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증권업계는 요즘 이슈가 참 많습니다. 시장전체의 파이는 그대로인데 감독기관의 자본시장 자율화 방침에 따라 증권사들이 대거 신설되기 때문입니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은행권에 불어 닥쳤던 구조조정이…

    김중구 2008-05-02 07:02:58
  • 연재소설 여정 49

    그래 맞구나! 저쪽에서 너를 봤을 때 한 눈에 알아봤지.” 달수가 태훈이 고개 짓을 하는 쪽을 바라보니 검정 그랜져 승용차 3대가 노변에 줄지어 주차하고 있었고, 한결같이 짧은 머리에 검정 양복을 입은 건장한 청년들이 차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태훈은 부천에 본거지를 둔 폭력조직 신앙촌파 행동대장으로, 6개월 전에 있었던 부평 폭력조직과 부평역 앞의 유흥업소 보호비 명목의 관리권을 놓고 마찰을 빚어 1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당한 사건의 배후자로 지목받아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 달수와 태훈이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

    김시우 2008-02-29 22:33:59
  • 길동돼랑 미국 유람기...<9편> : LV(라스베가스)

    이번 미국여행은 거의 극기훈련 수준이다. 그도 그럴것이 해외 벤치마킹이다 뭐다해서 물건너 갈작시면 벤치마킹을 가는건지 접대를 하러 가는 건지 구분이 안갈수도 있겠으나, 이번 경우는 소위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와 발주처 실무자와의 소수정예 벤치마킹팀으로 구성되어, 소위 특공대 같은 느낌이다. 하나라도 더 보고, 느끼고 가려고 기를 쓰다 보니 다리가 통통 붓는다... 알이 베긴다... 세상의 CEO들이여~ 해외 벤치마킹의 기회를 실무자에게... 새벽같이 일어나 공항으로 이동한다. 우아하게 아침으로 …

    길동돼랑 2006-04-30 14:12:46
  • <연재소설>여정(39회)

    “ 언니…” “ 경림아…” 경희와 포옹을 하며재회의 기쁨을 나누다가달수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 경림의 눈에도 이내 탄식과 함께 정체 모를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 언니…달수씨가 변호사를 선임해서 가석방 신청을 했어.” 달수는 회사 업무에 손을 떼다시피 여성단체를 찾아 다니며 경림이 자신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어머니까지 죽인 양아버지를 단죄한 것은 분명 법질서를 문란케 한 것이지만 정상을 참작해보면 너무 가혹한 처벌을 받았으니 여성단체가 나설 줄 것을 요청했었다. 달수는 강간을 당한 여성의 심리적…

    김시우 2007-08-02 11:17:48
  • <연재소설>여정(29회)

    “ 야, 온다 온다. 진희야 저기 오는 게 달수씨가 맞지. 얘 얘 달수씨 멋지다 ...진희 넌 좋겠다.” 등산객 차림을 한 세 여자와 달수는 울산바위로 오르는 계곡의 물가에 앉았다. 그들은 진희가 싸온 김밥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서로 눈치를 보며 말이 없다. 하루 종일 들어도 지칠 것 같지 않는 계곡의 물소리가 그들의 어색함 사이에 흐르고 있었다. 달수는 그녀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왜 면회를 오는데 친구를 2명이나 거느리고 나타났는지 도통 감을 잡을 수 없슴에 하릴없이 입안에 집어넣은 김밥에 목이 메여 물을 찾았다. 진…

    김시우 2007-06-17 16:54:38
  • <연재소설>여정(19회)

    조식 배차가 문지방을 넘어 덜그럭거리고 병실로 들어오는 소리가 동찬의 잠을 깨웠다. 동찬이 손보다 팔꿈치가 더 높이 들린 어설픈 동작으로 숟갈에 밥을 뜨면 동찬 어머니 고여사가 그 위에 반찬을 올린다. 그러면 동찬이 그 밥과 반찬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위태 위태하게 입으로 가져갈 때, 고여사의 손은 동찬의 숟갈 밑에서 같이 움직인다.하루에 세 번 해야 하는 의례행사다. 다른 사람에게는 즐거워야 할 식사시간이 동찬과 그의 어머니에게는 전투다. 고여사는 동찬이 식사를 마치고 보리차로 입가심을 한 후에야‘이 희정이 누구니?’ 하고 말…

    김시우 2007-04-22 12: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