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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뉴욕 동문 신년회 및 정기총회

최고관리자 레벨
2024.02.06 06:40 540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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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뉴욕 동문회(회장 하태돈 78 화공)는 지난 2월 3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허드슨 매너에서 신년회를 개최해 약 65명의 동문 가족이 참석 근래 보기 드문 성황을 이루었다. 

 

하태돈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지난 1년간 동문들의 대소사 소식을 나누면서 다들 건강하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보다 더욱더 동문들이 자주모이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동문회장을 지낸 소회를 밝히고 뉴욕지역의 동문들 참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금년에는 동문회장 자리를 뉴욕에 넘겨야 할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다수 동문들의 추천으로 박승순(기계 79) 동문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박수로 가결했다. 그리고 이사장은 장좌형(72 전자) 동문을 내정했고 . 이선화(86 의류)동문을 부회장, 그리고 황정근(06 토목) 동문을 총무로 선임 2024년 임원들을 전 동문들이 박수로 추인했다. 

 

이어진 신규 동문및 참석 동무 자기 소개를 통해서 뉴저지 시티 유니버시티 이은수 교수님이 계속 모교와 협력을 통해서 방문하는 인턴들의 자기 소개와, 그간 자주 참석 못햇던 동문들의 근황 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돌아가며 각 동문들의 지난 근황을 나누었다. 제1회 입학생 유동석 대 선배님을 비롯하여 인하에 얽힌 추억담, 그리고 현 뉴욕 경제인협회 이사장인 이창무 동문은 한국계 기업체가 당면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미 의회를 상대로 전문직 비자 확대 추친 상황이 보고 되어 다른 동문들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어 여흥 시간에는 김승태, 장좌형, 김영훈동문이 듀엣 혹은 솔로로 출연 수준 높은 음악으로 동문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장장 4시간여 동안 동문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그동안 몰랐던 동문들 소식을 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작별의 정을 나누었다. 

댓글목록 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레벨 2024.02.06 23:45
- 첨부파일 : 2024-02-06 A2.pdf (8.9M) - 다운로드
뉴욕일보 송의용 기자 보도,  아주 잘 게재 해 주었습니다 다운로드 받아 읽어 주셔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레벨 2024.02.06 23:50
금번 신년회 관련 뉴욕 동문회 그룹 카톡방 메세지 모음

[Tai Ha] [11:06 AM] 다가오는 2024년도 총회 및 설잔치 참석자 명단을 확인합니다.
음식 등 준비할 일이 많이 있으니 위해 참석여부를 가급적 조속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누락된 분이 있던가,
부부가 오시는 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4년 2월 3일 (토요일), 6:00 - 10:00
- 장소: Hudson Manor (구 풍림식당 자리, 우리은행 옆)
            2053 Lemoine Ave, Fort Lee, 07024
- 회비: 개인 $100, 부부 $150

-참석자 현황(무순)-
유동석+1

회장 하태돈 드림
[박지춘 Jay Park] [11:17 AM] 현재 51명이네요, 즐겁고 좋은날되세요!!!!
Joseph Kim invited Chang Sol.
[Joseph Kim] [12:04 PM] 설창식 (73 전자) 초대 합니다. 
[Tai Ha] [12:05 PM] 설창식 선배님, 환영합니다.
[Sonya Choi( 이선화)] [12:11 PM] 설창식 선배님 환영합니다.
[Chang Sol] [12:25 PM] 모임에 같이하는데 도 영광인데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읍니다
[Chang Sol] [2:31 PM] 감사합니다
Saturday, January 20, 2024
[Tai Ha] [4:32 PM] 옛날에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대한이 이름값 톡톡히 합니다. 무척 춥습니다.
여행일정과 겹치고 이런저런 사정상 참석을 못하는 동문이 제법 많아 아쉽습니다만
많은 동문들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2주간 추가 참석자가
더 나오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명근 동문께서 지난 선거에 후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동문회에 감사의 표시로
이번 행사에 $1,000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변함없이 동문회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박명근 (전)회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하태돈 드림
[Jung Yoon] [7:58 PM] 어려울텐데 동문회를 생각하는 박명근 전회장님의 마음에 깊은사의를 전합니다.
Monday, January 22, 2024
[Chang Moo Lee] [9:05 PM] 수고 많아요! 20년만에 동문모임에 참석하니 감회가새롭고  반갑읍니다! 
저도 1000불 기부하겠읍니다
오랜만에 선후배 여러분 그날 만나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박명근 (Mark Park)] [9:17 PM] 이 회장 정말 감사합니다.  행사가 더욱 푸짐하겟습니다
[박명근 (Mark Park)] [9:17 PM] 지금 세기총 행사장에서 김용걸 신부님 뵙고 인사드리는 중입니다
[Tai Ha] [9:20 PM] 이창무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Chang Moo Lee] [9:21 PM] 수고많아요?    이제바쁘신 시장이신데? 모든일에 최선을다하고 열정을갖고 열심히 업무에임하는 친구 박시장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Soon Hong] [10:11 PM] 뉴욕경제인협회 이사장과 H-4  취업비자 유치를위해 교포사회를 위해 일하시는 이창무회장께서 인하동문회를 위해서 큰돈을 기부하시고 20년만에 참석하시니 동문회
이사장으로 동문들과 함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Saturday, January 27, 2024
[Chang John] [6:48 PM] 하 회장님, 2월 3일(토) 촬영장비를 챙겨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 장좌형)
[Tai Ha] [6:51 PM] 감사합니다. 감기 완전히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Chang John] [6:52 PM] 고맙습니다....어제 부로 회복되었습니다.
[박지춘 Jay Park] [7:03 PM] 김규식 선배님이 한국에 계시다가 아파서 미국에 오셔서 하켄섹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기는 했는데, 아직도 의식이 뚜렸하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아들 John Kim 201-2320
[박지춘 Jay Park] [7:05 PM] 아들 John Kim 전화가 201-232-1021 입니다.
[박지춘 Jay Park] [7:11 PM] 좌송합니다, 며누리 전화가 201-232-1021입니다.
아들 John은 201-988-2444 입니다.
Sunday, January 28, 2024
[Tai Ha] [3:09 PM] [이계송이 만난 사람] 뉴욕경제인협회 이창무 이사장, “미 E4 비자 법안 통과에 정부와 동포 힘 모아야”
(뉴욕=월드코리안신문) 이계송 월드코리안신문 칼럼니스트(미 뷰티타임즈 발행인)“우리 한인들이 리드하고 있는 미국 내 뷰티서플라이(B/S) 업계의 미래는 인력문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소매업체가 직원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 같은 공업업체들도 수년 전부터 채용문제가 심각해졌어요. 좋은 직원들을 채용할 수 있어야 회사가 발전해 갈 수 있는데, 직원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졌어요. 현대, 삼성, 기아, LG 같은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에 대거 공장을 짓고 진출하면서, 현지 동포인력을 채용하다 보니 더
[Tai Ha] [3:11 PM] 우리 동문이신 이창무 뉴욕경제인협회 이사장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Gain Chang] [5:54 PM] 하회장님, 방일수동문의 전화번호 부탁합니다
[박명근 (Mark Park)] [6:37 PM] 이 창무 이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비자 제도는 한국의 젊은이를 위해서나 미국내 한국계 지상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법안입니다. 어렵겠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하고 저도 힘닿는데 까지 돕도록 하겠습니다
[박명근 (Mark Park)] [6:38 PM] 기사를 우리 inha Facebook page도 share 했습니다.
Tuesday, January 30, 2024
[Tai Ha] [8:55 AM] 일월도 막바지, 세월이 날아갑니다.
아직 사정상 확정을 못하신 몇 분 더 추가로 참석하실 듯 합니다만
현재 60여명 조금 넘게 참석이 예상됩니다.
장좌형 동문께서 Pro급 실력으로 개인, 가족사진을 찍어 드린다고 하니
이쁘게 차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주차는 Hudson Manner/우리은행 자리와 바로 옆에 있는 고려그릴,
그래도 없으면 뒷편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 일시: 2024년 2월 3일 (토요일), 6:00 - 10:00
- 장소: Hudson Manor (구 풍림식당 자리, 우리은행 옆)
            2053 Lemoine Ave, Fort Lee, 07024
- 회비: 개인 $100, 부부 $150

-참석자 현황(무순)-
유동석+1
방일수+1
김...
[박명근 (Mark Park)] [1:26 PM] 정태안 동문은 행정학과 입니다
Friday, February 2, 2024
[Tai Ha] [7:20 AM] 한 주 내내 칙칙하던 날씨가 활짝 개었습니다. 저녁에 만납시다.
[Il Soo Bang] [11:15 PM] 하 태돈 회장님 지난 42년간 수고 많으셨읍니다. 고맙읍니다.그리고 새로 태어난 회장단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Sunday, February 4, 2024
[Chang John] [12:52 AM] 하 전회장님, 이멜 주소 부탁합니다
[Chang John] [12:53 AM] 우선, 박명근 시장님께 단체 사진 한장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박명근 (Mark Park)] [7:19 AM] Photo
[박명근 (Mark Park)] [7:21 AM]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어제 시에서 긴급 상황 발생이라 급하게 인사도 못드리고 자리 떴습니다
[박명근 (Mark Park)] [7:35 AM] 그리고 워싱턴 디시도 어젯밤 행사를 했는데 많이 모엿네요. 그래도 우리가 더 많이 자리해서 형님 체면 유지했습니다
[박명근 (Mark Park)] [7:36 AM] Photo
[Tai Ha] [8:29 AM]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참석하신 1회 유동석 선배님을 비롯해서
2023 학번 후배까지 60여 명의 동문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박승순 회장님, 장좌형 이사장님, 이선화 부회장님, 황정근 총무님, 신임 집행부 축하드리며,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우리 동문 한분 한분 모두가 임원같이 한마음으로
협조해 드릴 것으로 믿습니다. 부족한 저를 그동안 믿고 도와주신 모든 동문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김기수 토마스] [8:31 AM] 그동안 우리 하회장님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Tai Ha] [8:33 AM] 준비에 수고해주신 분, 사진촬영에 수고해주신 장좌형 이사장님, Donation해 주신 여러분, 여행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은 못하나
전화나 메세지 등으로 응원해주신 모둔 동문 여러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Tai Ha] [8:33 AM] 장 이사장님, 제 이메일은
teddyha77@hotmail.com 입니다
[Tai Ha] [8:35 AM] 김기수 선배님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에는 한 번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백승일] [9:20 AM] 하태돈 회장님,
그간 오랜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백승일] [9:22 AM] 그리도 여전히 건강하신 선배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뵈어서 반갑습니다.  다가 오는 설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Jung Yoon] [9:29 AM] 하회장 수고 많으셨오.가는세월에 마음뿐인  것 이해하리라 믿으며,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리오.
[Sung Hwan Lee] [12:21 PM] 하회장 끝까지 부드러운듯 강한 리더쉽으로 동창회를 이끌어 주어 무한 감사를 전합니다.
[Tai Ha] [1:19 PM] 백승일 동문님, 객지에서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윤정, 이성환 선배님, 선배님들 덕분에 무사히 임무 마친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Tai Ha] [1:19 PM] 어제 행사 정산표 첨부합니다.
제가 수십년 재정을 맡아왔는데 처음으로 적자가 났습니다.장소도 제법 품위있는 곳을 고르다 보니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모든 물가가 오른 현상도 있기는 합니다만
동문여러분의 십시일반 협조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감사합니다. 하태돈 드림
[Tai Ha] [1:19 PM] File: 고2024 신년파티 정산 보 - 2-3-2024.pdf
Monday, February 5, 2024
[박명근 (Mark Park)] [5:25 PM] 하 회장님 수고 하셧습니다
인하옥 소식 올리고 inhafacebook에 공유했습니다
[박명근 (Mark Park)] [5:25 PM] 참고 바랍니다
http://inha.org/bbs/board.php?bo_table=inha_hl_news&wr_id=1789
[박명근 (Mark Park)] [5:27 PM] 그리고 워싱톤 DC가 보내온 소식을 토대로 작성 올리고 facebook에도 공유했습니다. 그곳에는 61기계 박상훈 선배님이 영원한 이사장으로 수고 하고 계시고 작년 부터 회장으로 취임한 오행제 동문의 맹활약으로 부흥하고 있습니다
[박명근 (Mark Park)] [5:27 PM] http://inha.org/bbs/board.php?bo_table=inha_hl_news&wr_id=1790
[박명근 (Mark Park)] [5:27 PM] 오향제(82 응물)
[Tai Ha] [6:21 PM] 수고하셨습니다.
DC 동문회가 활성화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Tuesday, February 6, 2024
황정근 invited Sang H Jang.
[황정근] [7:12 AM] 산업공학 00학번 장상희 동문을 초대하였습니다.
[Tai Ha] [8:20 AM] 장상희 동문, 환영합니다.
[Sonya Choi( 이선화)] [8:35 AM] 장상희 동문 환영합니다.
[Sang H Jang] [8:46 AM]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00학번 산업공학과 장상희입니다. 곧 음력설인데 새해에 모두 건강하세요. 출근중이라서 늦게 확인하였습니다.